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문단 편집) === Arctic Flare === 시간: 2001년 9월 9일 3시 장소: [[일본]] 영해 내의 페트로메크 유조선 브리핑 내용 통제실(CONTROL) : 작전 명: 북극의 섬광 [[일본]]의 테러조직인 카와키리가 페트로메크 사의 유조선을 납치하고, 이를 폭파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는 유조선에 잠입해서 폭발물의 폭발을 막고 모든 테러리스트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존 클라크(John Clark) : [[뉴욕]]에서의 일은 훌륭했네. 정보 당국은 이슬람 급습단같은 소규모 테러조직들이 어떻게 [[미국]] 내에서 활동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네.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듯 하네만, 어디서 지원을 받은 것인지는 의문이네. 과격파 [[반핵]] 운동가들이 유조선을 장악했네. 그들은 자네들이 유조선에 승선해있는 것을 알게 되면, 주저없이 배를 폭파해버릴 걸세. 그렇게 되면, 유출된 [[석유]]로 인해 인근 [[원자력 발전소]]들의 냉각 장치가 작동을 멈출 것이고, [[일본]]의 전력 생산량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네. 재빨리 이들을 처리해야 할 걸세. 미션 설명 : 미션 완수 조건 : 모든 인질들을 구출하라. (선원 4명) 폭발물이 폭파되는 것을 막아라.[* 다른 미션과는 달리, 폭탄을 직접 해체하는 게 불가능하다.] 미션 완수 대신 모든 적을 제거할 시 클리어 가능 여부 : O 미션 실패 조건 : 1. 인질이 사망한다. 2. 모든 대원들이 사망한다. 3. 테러리스트가 조종실에 있는 폭발물 폭파 버튼을 작동시킨다. 유조선의 선수 부분에서 시작하는데 시작 지점 바로 근처에 저격 스팟이 있어서, 조종실에서 폭탄 스위치를 조작하는 테러리스트를 저격해서 폭탄의 폭발을 막을 수 있다. 문제는 섣불리 저격 명령[* 키보드의 기본 설정 시를 기준으로, Y키를 눌러서 저격 담당 대원들에게 저격 명령을 내릴 수 있다.]을 내리면 얼마 못 가서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사살하므로, 선박의 내부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저격하지 않도록 한다.[* 다만 쉬운 난이도일 경우 인질 사살 텀이 상당히 길다.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하는 초딩들은 이놈부터 저격해버리고 들어가는 게 국룰에 가까웠다. 게다가 저격하지 않고 놔 둘 경우, 인질을 구출하면 이놈이 브릿지를 떠나 함교 위로 도망가서 찾기 곤란해지므로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 된다.] 선체의 중앙부에는 테러리스트들 몇몇이 정찰을 서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선내의 통로가 꽤 좁고 선실의 수가 꽤 되므로 갑툭튀한 테러리스트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여담인데, 이 맵의 배경이 [[일본]]이고 등장하는 테러조직도 [[일본인]]들로 구성된 단체라는 점 때문에, 묘하게 [[한국]]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미션이다. 특히 [[혐일]] 성향 유저들이 일부러 테러리스트 소탕 모드로 플레이해서 일본 테러리스트들을 죽이는 재미(...)로 즐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침 레인보우 대원 중에 [[한국인]] 대원인 박수원이 있어서 이 대원만으로 된 1인 팀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꽤 있었던 편이다. 이 미션에서 [[유조선]]을 탈취당한 기업인 페트로메크는 [[레인보우 식스(게임)|전작]]의 미션 3에서도 나왔는데, 전작에서는 [[영국]] 앞바다에서 [[석유 시추선]]을 납치당하여 레인보우 대원들의 도움으로 이를 탈환했다. 이쯤되면 페트로메크 소속 직원과 경영진, 주주들이 불쌍할 지경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페트로메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